SK네트웍스 새 여성복브랜드 론칭 ‘세컨플로어’ 6월까지 20개 매장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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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사진)를 내놓았다고 7일 밝혔다. SK네트웍스가 여성복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2008년 여성 정장 제조업체인 오브제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세컨플로어는 25∼35세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로, 문학과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의류·주얼리·신발·가방 등을 선보인다. 제품 가격대는 기존 브랜드인 오즈세컨보다 넓은 10만∼50만 원대로 책정했다. SK네트웍스는 2월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여는 등 6월까지 2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
#SK네트웍스#여성복브랜드#세컨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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