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인삼박물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인삼박물관은 총 830m²(250평)의 규모에 약 250여점의 인삼 및 홍삼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2004년 오픈 당시보다 약 100여점의 역사적 사료가 추가로 전시되었으며 인삼밭의 자연과 향을 귀로 들을 수 있는 체험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충남 부여 소재)에 위치한 인삼박물관은 ‘고려인삼의 역사’ ‘인삼 재배’ ‘인삼 체험’ ‘인삼 제조’ ‘인삼산업의 역사’ ‘인삼문화 갤러리’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KGC인삼공사 인삼박물관의 견학은 평일 3회(10시, 13시, 15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kgc.co.kr) 및 전화(1588-2304)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