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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월 평균 1360원 올라…직장인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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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1-09 14:29
2014년 1월 9일 14시 29분
입력
2014-01-09 14:23
2014년 1월 9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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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올해 1월부터 직장인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작년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인상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직장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4140원으로 지난해 9만2570원보다 1570원 인상 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도 지난해 172.7원에서 올해 175.6원으로 올라 지역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8만1130원에서 8만2490원으로 1360원 인상 된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6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4년 건강보험료 인상율을 1.7%로 결정한 바 있다.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월급 빼고 다오르네”,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보험 혜택은 그대론가?”,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기운 빠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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