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승용차 ‘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과 ‘더 뉴 E300(사진)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을 선보였다. 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은 국내에 선보인 벤츠의 C클래스 모델 중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처음 탑재한 디젤 승용차다. 최고출력 170마력에 연료소비효율은 L당 14.8km이다. 가격은 5460만 원. 더 뉴 E300 4MATIC 에디션은 인기 차종인 ‘E300’의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다. 최신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252마력, 연비는 L당 9.0km이다. 가격은 73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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