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1년에 단 하루 ‘레드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가격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애플코리아는 10일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레드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애플스토어는 이날 하루 동안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기기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드 프라이데이'는 애플스토어 공식 직영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애플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또한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5S가 6만2000원 할인된 81만8000원부터, 아이폰5C는 6만2001원 할인된 68만7999원부터 판매되고, 아이폰4S는 47만8000원부터다.

신제품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1001원이 할인된 46만8999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도 4만6000원 할인돼 57만4000원부터 살 수 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등은 각각의 제품에 대해 정가에서 13만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행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나 저번주에 샀는데”,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정말로?”,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그래도 비싸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카드 한도 확인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는 이날 단 하루만 진행되며 무료 배송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