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디트로이트 모터쇼 ‘911 타르가’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10일 10시 37분


사진출처=카스가이드
사진출처=카스가이드
포르쉐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911 타르가’와 ‘카이엔 플래티넘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 911 타르카는 포르쉐의 혁신적 기술력과 오리지널 디자인을 결합한 모델로 이번 모터쇼에서 13일 11시45분(현지시간) 포르쉐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공개될 독특한 디자인과 정교한 장비가 특징인 카이엔 플래티넘2는 카이엔 모델의 6기통 엔진과 선호도가 높은 부품들을 옵션으로 장착했다. 이 시리즈는 정교하게 도장 마감된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를 비롯한 세부적 특징을 갖췄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12년과 비교해 21% 증가한 총 4만2323대가 판매됐으며 1만대 이상의 911 스포츠카와 1만8507대의 카이엔을 판매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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