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LG패션-롯데百,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특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3일 03시 00분


■ LG패션-롯데百,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특판

LG패션과 롯데백화점은 유니세프의 필리핀 태풍 피해 긴급구호 모금활동을 돕기 위해 13∼1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블루베어 열쇠고리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세프의 ‘아우(아름다운 우리) 인형’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갤러리아百,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

갤러리아백화점이 13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는 바이어가 전국을 돌며 선정하는 ‘산지직송 선물세트’로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말굽버섯(2kg·39만8000원)과 생대구(2.5kg짜리 3마리·25만 원), 대왕 한라봉(12개·19만 원) 등을 준비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설보다 10% 이상 늘어난 총 11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연도 시스템 적용한 한우세트 판매

홈플러스는 16일부터 연도(軟度·고기가 연한 정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참맛알림 한우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연도 관리 시스템은 한우의 육질과 부위별 고기의 연한 정도를 평가해 보통, 우수, 매우 우수 등 세 등급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등심 스테이크, 등심구이·불고기 혼합, 양지·목심 탕용 혼합 등 세 가지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15만∼27만 원이다.
#LG패션#롯데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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