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피자헛 키친’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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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5일 07시 00분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국내 최초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Pizza Hut Kitchen)’을 론칭 하고, 청계천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

피자헛 키친은 더욱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12일 청계천에 처음 선보인 피자헛 키친은 주문한 메뉴 조리 과정을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구성됐다. 또 오피스와 대학생 등 주요 고객층이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젊은 감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피자헛 키친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유어 크리에이션’ 피자를 메인 특별메뉴로 출시했다. 유어 크리에이션 피자는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타코 피자’와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는 ‘샐러드 피자’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전체 메뉴 가격은 메뉴에 따라 3900원부터 1만8900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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