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천연 조미료’로 소개 된 ‘해물 멸치 다시팩’(사진)이 홈쇼핑에서 판매된다.
롯데홈쇼핑은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인 최유라 씨가 진행하는 ‘최유라 쇼’에서 천연 조미료 제조업체인 ‘석하’의 해물멸치 다시팩 세트 850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석하의 해물 멸치 다시팩은 지난해 6월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32개의 천연 조미료 중 가장 좋은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 세트의 가격은 5만9000원으로 해물 멸치 다시팩 5봉과 해물 멸치 가루 3봉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중에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석하의 또 다른 상품인 부산 기장 실미역 2봉을 사은품으로 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선영 PD는 “최근 인공 조미료(MSG·글루탐산나트륨)의 유해성 논란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고 있어 착한 먹거리로 소개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앞으로도 김치나 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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