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낭만 감성 하우스 웨딩

  • 입력 2014년 1월 16일 17시 26분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하고 싶은 사람, 라비두스로 모여라

당신은 어떤 결혼을 꿈꾸나요? 당신의 꿈꾸는 결혼식이 식권과 축의금으로 얼룩져있지는 않나요?

작년 가을 소박한 톱스타들의 결혼이 화제를 모았다. 한 유명 여가수는 ‘식 없는 결혼’으로 하우스 웨딩을 올렸다. 기자는 물론 외부인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였고 공개된 결혼식 사진 몇 장만으로도 충분히 개성 넘치는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었다.

그녀의 결혼식 이후, 하우스 웨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이를 표방한 업체들이 줄줄이 늘고 있다. 하우스 웨딩의 탈을 쓴 결혼식장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결혼을 앞둔 이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고 있는 셈이다.

하우스웨딩을 진행하는 라비두스는 달콤한 인생을 뜻하는 불어로, 남산 자락에 위치해 번잡하지 않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럽식 대저택이다. 특이한 점은 이곳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었다는 사실. 이후 스리랑카 대사관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7~80년대 대한민국 영화를 황금기로 이끈 한진영화사가 40년 동안 사옥으로 삼아 20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 곳이다.

정원에는 600년된 느티나무와 400년된 단풍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3년 리모델링을 거쳐 품격있고 프라이빗한 웨스턴 스타일의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또한 다양한 하우스 파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고객지향의 프라이빗 파티 하우스로서도 자리매김했다.

라비두스는 일생에 한번 있는 결혼이 신랑, 신부는 물론 가족과 하객들에게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고객별 맞춤 웨딩을 진행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 기획부터 플라워 데코, 테이블 세팅까지, 컨셉에 맞는 고객 맞춤 세팅을 통해 특별하고 감성적인 웨딩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하루에 치러지는 예식은 단 두 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아름다운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설레는 첫 걸음을 내딛는 부부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할 수도 있다. 더불어 대저택 전체를 사용하여 하우스 웨딩이라는 본래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편안함과 동시에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북미 현지에서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웨딩 플래너로 활약해 온 파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경현 실장은 컨셉에서 컬러까지 신랑, 신부만을 위해 디자인하며 웨딩을 기획하고, 드레스 및 스튜디오, 메이크업, 예물, 혼수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라비두스의 플래닝 매니저들이 서포트하여 신랑, 신부에게 힘을 실어준다. 결혼식 하나만이 아닌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하는 셈이다.

결혼을 하면 제 2의 인생이 시작된다고들 한다. 그 서문을 여는 것이 바로 결혼식이다. 남들과 같은 결혼식이 하기 싫어서 하우스 웨딩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혼식 안에 신랑신부의 이야기가 얼마나 담겨있느냐 일 것이다. 축의금과 식권이 아닌 진실된 축하로만 가득한 그리고 결혼식을 통해 나를 비롯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웨딩을 하고 싶다면 라비두스를 눈여겨보자. 당신의 인생이 더욱 달콤해질 테니.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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