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14년 협력사 윤리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원재료 관련 주요 협력사 24개사 대표 및 임원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활동 및 방침 소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년하례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비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협력사 제안 활동 등을 전개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와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의의를 되새기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윤리경영을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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