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상록수영농조합, 개발 임박해 토지 매물 품귀지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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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영농조합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동곡리 일대 토지를 매각 중이다. 대상 토지는 국도 38호선 옆 현대제철 맞은편에 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100km 이내)에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에서 10분 정도 가면 된다.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고대지구)와 송산산업단지·송악산업단지가 가깝고 현대제철·동부제철·동국제강 등이 인접해 있다.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나 신도시 개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땅값 상승은 물론 매물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매입 희망자는 청약금 100만 원을 박병호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계약하지 않으면 청약금은 전액 돌려준다. 토지 매각금액은 1m²에 4만7000원부터다. 위탁영농을 통해 매각된 토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매년 990m²당 120kg씩 받을 수 있다. 1577-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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