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중국 현지 기업인 즈칭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간다. 트렉스타는 중국 시장에서의 보다 밀착화된 유통과 마케팅을 위해 이달 중순 중국 동관에서 개최한 ‘2015년 트렉스타 봄여름 글로벌 론칭 미팅’에서 즈칭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내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그 동안 트렉스타가 자체적으로 진행해오던 중국 현지 법인은 중간 관리 역할을 하게 되며 즈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3년 내 100여개, 6년 내 400여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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