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설립된 LG생활건강은 2001년 LG화학 법인 분할에 따라 현재의 (주)LG생활건강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M&A를 시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코카콜라음료를 지난 2007년에 사들였고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에는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에는 해태음료, 2012년에는 바이올렛드림(구 보브) 화장품 사업과 일본 화장품 업체 긴자스테파니와,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버라이프, 캐나다 보디용품업체 Fruits&Passion,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제품개발과 그린경영, 사회공헌,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선정하여 지속가능성 확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주주 보호를 위해 투명한 지배구조 아래 정도경영의 높은 실행력과 전사적 리스크 관리로 경영활동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어린이 대상 치아건강 교육’, ‘저소득가정 어린이 치과진료’,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수술’, ‘한부모 여성가장 질병치료’ 등 여성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활동은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사업의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을 더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Beautiful), 활기차게(Refreshing)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이 사업목표이다.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에서부터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꿈꾸는 삶으로의 안내를 자처하는 미용제품 등 다양한 레벨과 기능을 갖추고 있는 화장품을 비롯해 많은 제품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구체적인 내용도 사업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 여성 및 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