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창립 이후 금융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과 사회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사명감으로 끊임 없는 도전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 창업 초기 정신을 계승해 2011년 ‘따뜻한 금융’이라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제시하였으며, 신한의 존재이유로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정립했다.
한동우 회장2014년 한동우 회장 취임 2기를 맞아 신한은‘따뜻한 금융’의 버전 2.0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며, 신한금융그룹은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21세기 금융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의 자랑하는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균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바탕으로 2010년 국내 금융그룹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2조 원을 달성했고, 2011년에는 3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현재 6년 연속 대한민국 1위의 실적을 이루고 있다.
그 결과 세계적 권위의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는 지난 2월 신한금융그룹을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Top 500 Banking Brand)’중 국내 1위, 글로벌 43위로 선정, 발표했다. 신한은 2012년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57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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