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물론 각종 전자제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삼성의 제품들이 보여주고 있는 신뢰감은 남다르다. 그렇지만 그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으로 제품들에 대한 서비스에 나서는 기업이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서비스센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서비스도 역시 삼성’이라는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전국 183개로 업계 최대 규모로 고객이 방문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방문한 고객이 지루하지 않게 카페 형태의 스마트 라운지로 탈바꿈하여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한편 콜센터는 사전에 콜 물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더 신속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범 대표삼성전자서비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최소화한 △수리비 상한제 △엔지니어가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원격서비스 △기업 고객에게 특화된 B2B서비스 △수리한 부품이 고장 난 경우 보증기간을 최대 12개월로 연장해 주고 있는 부품보증기간연장서비스 등이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 △1사 1촌 자매결연 농번기 일손 돕기 △특산물 판매 지원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비영리 복지 단체 무상 또는 할인 서비스 △생명나눔 봉사인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서비스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 활동으로 △소비자 보호 우수기업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대상 △국가 품질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12년 연속 1위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렇듯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객과 더욱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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