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CEO&]42년 분장 외길… 작은 거인의 끝없는 도전
동아일보
입력
2014-02-18 03:00
2014년 2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분장
강대영 대표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성공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작은 거인’들이 존재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국분장(www.koreamakeup.co.kr) 강대영 대표가 그런 사람이다.
42년 동안 분장 한길을 걸어온 산증인이다. 과거 KBS ‘전설의 고향’ ‘전우’에서부터 근래 영화 ‘왕의 남자’, 예능 ‘개그콘서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이르기까지 무대 및 방송분장 분야에서 무려 1500여 편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1972년에 KBS 분장사로 입문한 그는 국내 최초로 분장전문연구소,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한국분장아카데미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종합학교 뷰티예술학부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강 대표는 1988년 ㈜한국분장의 모태가 되는 한국분장연구소를 설립하며 조용한 걸음을 뗐다. 그리고 25년, 이곳 출신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의 분장업무를 ‘접수’했다. 지금까지 배출한 제자만 170명이 넘는다. 돈을 좇기보다는 후학 양성에 몰두한 결과다.
강 대표는 피부 관리처럼 분장도 국가자격증제도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분장 인력이 국내에서는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젊은이들의 진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이 외국에 나가서도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장박물관을 개관하는 것과 분장차량을 만들어 보육원, 양로원에서 봉사를 하는 것이 향후 계획입니다. 일종의 재능기부죠.(웃음)” 성공한 지도자가 된 후에도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분장에 대한 열정으로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그는 진정한 ‘작은 거인’이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2
하얀 범선 위 일곱 청년, 광화문서 K팝 축제 카운트다운
3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4
이진숙 “인위적 컷오프 반대 동의…경선 결과 승복 약속을”
5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6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7
[단독]작년 지방대 의·치·한의·약대 731명 중도 이탈…정원의 18%
8
버스기사 쓰러지자 핸들 잡은 승객…대형참사 막았다(영상)
9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10
가방에 맞은 머리 극심통증…병원가니 “뇌종양입니다”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4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하투하 ‘강강술래 경호’ 눈총…“인천공항 입구 독차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2
하얀 범선 위 일곱 청년, 광화문서 K팝 축제 카운트다운
3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4
이진숙 “인위적 컷오프 반대 동의…경선 결과 승복 약속을”
5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6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7
[단독]작년 지방대 의·치·한의·약대 731명 중도 이탈…정원의 18%
8
버스기사 쓰러지자 핸들 잡은 승객…대형참사 막았다(영상)
9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10
가방에 맞은 머리 극심통증…병원가니 “뇌종양입니다”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4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하투하 ‘강강술래 경호’ 눈총…“인천공항 입구 독차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 “개혁 의지 없는 李대통령 직접 만나 설득? 갈라치기”
고리 2호기 이르면 29일 재가동…에너지 위기에 ‘지원군’
이진숙 “인위적 컷오프 반대에 동의, 경선 결과 깨끗이 승복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