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2월 20일 13시 41분


쌍용자동차가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자동차를 활용한 레저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20일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ports & Leisure Industry Show 2014)’에 ‘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각 모델 별 특성을 살린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인다.

‘뉴 코란도 C’에는 장거리 이동 시 부피가 큰 짐도 원활하게 운반할 수 있는 루프캐리어를 적용하고 차량용 타프를 설치했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최대 장점인 데크 공간에 슬라이딩 베드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편안한 이동과 안락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과 AV 감상 환경 및 편의사양을 갖춘 하이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도 전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 응모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새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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