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처의 ‘대세’가 바뀌고 있다. 주요 미디어.IT기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제 2의 여의도'로 불리는 상암 DMC 일대가 그 중심이다. 얼마 전 최고 41.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던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은 총 403실 중 95%가 분양되어 마감을 앞두고 있다. MBC 신사옥과 39m 거리로 상암 DMC 최중심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1.65㎡~44.42㎡의 소형 구조로, 근린생활.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을 갖췄다. 최근 상암 MBC 신사옥 준공에 맞춰 상가 내 푸드코트가 분양을 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가는 MBC 신사옥 바로 옆 39M 거리로 방송계 및 인근 기업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수요가 예상된다.
상암 DMC는 KBS미디어.SBS미디어, CJ E&M 등 대형 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해있고 종합편성채널 방송업체들까지 잇달아 입주할 예정이다. MBC 신사옥.JTBC.YTN미디어센터가 이미 준공되어 있으며 또한 LG U+, LG CNS, 팬텍, 삼성SDS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쇼핑몰도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동 SBS 사옥 맞은편인 919-8번지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문의 : 02-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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