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활용 ‘만도 센드 투 카’ 앱 선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5일 03시 00분


한라마이스터는 음파를 활용해 스마트폰 데이터를 내비게이션으로 보내는 애플리케이션(앱) ‘만도 센드 투 카’를 4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서 음성 또는 문자로 목적지를 검색한 뒤 전송 버튼을 누르면 차량 내비게이션에 위치정보가 전달돼 길 안내를 시작하게 하는 앱이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목적지를 입력하면 차량의 시동이 켜진 뒤 바로 목적지가 등록되는 ‘예약 전송 기능’도 제공된다. 이 앱은 만도 내비게이션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ando Send To Car’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음파#만도 센드 투 카#한라마이스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