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억5590만 원짜리 아우디 RS7 “궁금했던 실내”

아우디 RS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 ‘아우디 RS7 스포트백(RS7 Sportback)’이 5일 국내에 출시됐다.

RS7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뛰어난 가속 성능에도 불구하고 엔진 부하가 적을 시 8기통 중 4기통만 가동시키는 가변실린더 시스템(COD)을 채용해 연비는 동급 최고인 7.9km/l(복합 연비 기준)을 달성했다.

판매가격은 1억55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