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화이트데이 벌꿀 첨가 캔디 4종 한정 출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7~14일 전국 매장에서 화이트데이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벌꿀이 첨가된 캔디 4종을 한정 출시한다.

화이트데이 캔디는 벌꿀을 각각 첨가한 ‘프로폴리스’, ‘후르츠 믹스’, ‘로즈’, ‘유칼립투스’ 캔디 등 4종으로 투명 유리 용기에 담겨 포장되며, 가격은 1개당 7000원이다.

아울러 벨기에 전통식 ‘스타벅스 수제 초콜릿’ 세트와 함께, 초콜릿 속에 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체리, 블랙베리, 원두 등을 담은 6종의 ‘초콜릿 트리플’과 ‘공정무역 초콜릿 바’, ‘로고 코인 초콜릿’, ‘유기농 초콜릿’ 등 15 종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기간 중 화이트데이 캔디 또는 초콜릿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며, 화이트데이 캔디 2개 구매 시마다 500원씩 할인 혜택과 함께 선물용 캔디 상자를 제공한다.

화이트데이 제품을 기획한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팀장은 “스타벅스가 준비한 다양한 화이트데이 제품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기념일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