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코는 4∼7일 실시한 위례신도시 ‘위례 2차 엠코타운’ 분양 계약 결과,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수요자 분석 끝에 서울 강남권 및 경기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40, 50대에 초점을 맞춰 분양 계획을 수립한 것이 주효했다고 현대엠코 측은 밝혔다. 또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 완화책도 분양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파트 서브 브랜드명을 ‘천년나무’로 확정하고 올해부터 공급하는 아파트에 ‘LH’와 ‘천년나무’를 병행해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천년나무는 오래도록 변함없는 집의 가치를 상징하며 영속성, 편안함, 지속적인 성장, 튼튼함 등의 의미를 지닌다고 LH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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