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순 총장 고려사이버대학교(www.cuk.edu 총장 김중순)가 8일 오후 12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계동 캠퍼스에서 제1회 민간자격증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에는 자격기본법(2013.10.6시행)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CUK TESOL, CUK일본어지도사, CUK중국어지도사, 어린이일본어지도사, 어린이중국어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등 총 6개 자격증이 해당된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실용외국어학과는 한 학과 안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동시에 전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서, 교육현실을 반영한 집중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법을 개발 및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민간자격증 시험 역시 외국어교육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의거하여 실시된 것이다.
CUK TESOL 시험에 응시한 심미래(27·경기도 부천시)씨는 “어학 공부에 욕심이 많아 앞으로 어학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며, “다른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 민간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고 스스로의 실력도 점검할 수 있어서 좋다. 추후에 어린이영어지도사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고려사이버대학교 연구동 전경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민간자격증 응시 신청자격은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전문가 과정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영어, 일본어 02-6361-1830, 중국어 02-6361-182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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