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선물 옵션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5계약당 1000원씩 최대 300만 원까지 투자자금을 준다. 올 들어 해외 선물 옵션을 한 번도 거래하지 않았던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CME 상품을 10계약 이상 거래할 때도 3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 신한금융투자는 원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도록 운용하는 ‘신한 명품 세이프 알파 상장지수펀드(ETF) 랩’을 26일까지 모집한다. 회사 측은 “지수의 변동성이 심할 때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5%의 수익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며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10% 수익률을 낼 확률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마트롱숏 50’과 ‘스마트롱숏 30’ 펀드 등 2개 롱숏펀드 판매를 새로 시작한다. 50 롱숏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60%이고 30 롱숏펀드는 채권혼합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30%인 점이 다르다. 회사 측은 “국내 주식형 롱숏펀드는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 펀드, 예금 등에 비해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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