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한국투자증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3일 03시 00분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선물 옵션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5계약당 1000원씩 최대 300만 원까지 투자자금을 준다. 올 들어 해외 선물 옵션을 한 번도 거래하지 않았던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CME 상품을 10계약 이상 거래할 때도 3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원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도록 운용하는 ‘신한 명품 세이프 알파 상장지수펀드(ETF) 랩’을 26일까지 모집한다. 회사 측은 “지수의 변동성이 심할 때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5%의 수익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며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10% 수익률을 낼 확률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트롱숏 50’‘스마트롱숏 30’ 펀드 등 2개 롱숏펀드 판매를 새로 시작한다. 50 롱숏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60%이고 30 롱숏펀드는 채권혼합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30%인 점이 다르다. 회사 측은 “국내 주식형 롱숏펀드는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 펀드, 예금 등에 비해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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