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호텔 1번지’의 분양형 호텔, 바다 조망 프리미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4일 03시 00분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은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 분양형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m²로 총 327실 규모이다.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1∼6월)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이 호텔은 편안한 동선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자리 잡은 곳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불리는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자동차를 타면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거리에 있다.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가까이에 있어 쇼핑과 먹을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 있다.

분양계약자는 7일간 호텔 무료숙박을 비롯해 성읍랜드 승마체험, 크루즈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이 호텔은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02-58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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