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돈암 코오롱하늘채, 자체 개발한 수납시스템 적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4일 03시 00분


코오롱글로벌이 14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85 일대에 짓는 ‘돈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본보기집을 열고 청약을 받기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25채 △84m² 223채 △113m² 9채 등 총 629채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257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내부에 자체 개발한 ‘칸칸’ 수납 시스템이 적용되며 스포츠용품장, 청소도구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리미전용장, 상수납장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 가깝고 2016년 개통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아리랑고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13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20일 1, 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본보기집은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 1899-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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