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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플 최대 판매점 ‘컨시어지’, 굿바이 세일…할인율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4:39
2014년 3월 13일 14시 39분
입력
2014-03-13 14:38
2014년 3월 13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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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홈페이지
'컨시어지'
애플 최대 공인 판매점(리셀러)인 컨시어지가 3월 말을 기점으로 영업을 종료하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컨시어지는 '굿바이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컨시어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컨시어지는 3년여 간의 영업을 마감하고 2014년 3월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 교환과 환불 역시 매장별로 영업 종료일까지 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컨시어지는 운영 종료와 함께 컨시어지에 남아있는 품목에 대해서 '굿바이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10~25% △아이패드 미니 7~25% △아이팟 클래식 15~25% △애플 액세서리 10~89% △음향기기 및 PC 액세서리 25~50% 등이다.
전국 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컨시어지는 24일부터 4월 13일 명동점을 마지막으로 순차적인 영업 중단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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