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대사증후군 환자, 실버암보험으로 암 대비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 비만, 고혈압, 혈당장애, 고지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위험요소 중 3개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이 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울산대 의대가 2000년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 1만50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보유한 환자가 일반인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7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 발병률이 높은 대사증후군 환자라면 암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다.

실버 암보험이기 때문에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관절염, 척추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성, 노인성 황반변성 또는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하게 심사만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 고혈압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입이 거절되지는 않는다. 다만,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경우도 있다. 10년마다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갱신하면 최대 100세까지 길게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과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도 보장한다. 암 및 갑상샘암의 보장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90일이 지나서다. 가입 2년 이내 지급 사유가 발생해도 보장금액의 50%를 지급한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은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암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무료상담전화(080-077-707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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