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고액암 진단시 5000만 원 받는 실버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당뇨,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 따뜻한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다른 암보험에 비해 높은 암 진단자금을 지급하면서도 보험료 할인 혜택이 많은 게 장점이다. 갱신주기를 10년으로 길게 잡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효 보험’으로 인기가 있다.

‘The 따뜻한실버암보험’은 주계약 2500만 원 상품에 가입하면 △고액암 5000만 원 △일반암 2500만 원 △유방암·대장암·전립샘암 500만 원 △소액암 250만 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다른 실버 암보험은 가입 후 2년 안에 암 진단을 받으면 절반만 지급하지만 이 상품은 가입 후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아 유리하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부모님을 위해 자녀가 계약하면 추가로 1.5%를 할인해 준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도 가능하다. 암 진단자금을 받은 후 암으로 사망하면 추가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고, 보장은 갱신기간이 끝날 때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158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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