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코오롱의 주거명작, 힐링아파트 명성… 내년 용마터널 개통 강남접근 쉬워져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군자역 건대입구역 가까워… 대형쇼핑몰 인접 생활편리
용마폭포공원서 휴식 즐겨

코오롱글로벌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면목2재개발지구에 들어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 9∼15층 5개동 총 26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4m² 10가구와 114m² 19가구 등 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300만 원대로 전 가구가 ‘전용 84m² 또는 6억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매우 용이한 편이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7호선 용마산역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구청까지 20여 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군자역과 건대입구역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건설 중인 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이 올 연말과 2015년까지 각각 개통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도로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파트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용마산∼아차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으며 51m의 인공폭포가 있는 용마폭포공원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주거와 휴식의 결합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들이 인접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맞통풍이 가능하게 해 일부 세대에서는 도심과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옥외 엘리베이터, 건강마당, 중앙 분수 마당 등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10인치 월패드, 7인치 주방TV폰, 음식물 탈수기, 빌트인 전기오븐, 전동 빨래건조대 등 첨단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해 Q마크 인증을 획득한 수납 특화시스템 ‘칸칸’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군자역 8번 출구 인근에 곧 문을 열 예정이다. 5월 13일 청약을 받고 5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899-031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