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글로벌 호텔과 글로벌 휴양지의 만남… 전문사 위탁운영, 확정수익률 연11%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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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호텔 제주 서귀포
세계 최다 호텔 보유한 그룹… 레포츠 천국 서귀포에 진출
올레시장, 제주정취 오롯이

봄이 가장 빨리 오는 제주, 그중에서도 서귀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전통문화, 풍부한 생태자원을 갖춘 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이다.

179km의 해안선을 따라 성산일출봉, 영머리해안, 섭지코지 등 화산지형이 펼쳐지는 서귀포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레포츠 단지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제주도 상인들의 소박함과 다양한 제주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쇼핑 코스이고,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면서 더욱 유명진 이중섭문화거리는 도로변과 건물 벽체에 다채로운 그림으로 제주도에 온 관광객들은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꼽히는 이곳에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이 들어설 예정에 따라 관심이 뜨겁다. 바로 ‘D호텔 제주 서귀포’다. D호텔은 세계 최다 호텔 보유 호텔그룹의 브랜드. 전 세계 66개국 7380개 호텔, 63만여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호텔그룹이다.

국내 최초 글로벌 브랜드 프리미엄과 39.6m의 현존하는 서귀포시의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명품 호텔로서의 최고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D호텔 제주 서귀포’에서는 제주도 앞바다는 물론 한라산도 한눈에 들어오는 명품 조망권을 확보한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도 매력적이다. 호텔전문운영사인 산하에이치엠이 위탁 운영한다. 글로벌 호텔그룹인 만큼 전 세계 예약망이 구축되어 있어 객실이용률 최고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 연 11% 확정수익률을 지급할 예정에 있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투자금을 줄일 수 있다. 또 연 7일 무료숙박권이 지급되며 50% 객실할인권(20장)도 추가로 제공된다. 더불어 부대시설 할인(30%)권도 제공하며 농수산물 할인(40%)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D호텔 제주 서귀포’는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되며 객실은 290실이 마련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21∼29m²로 구성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02-565-8558, 부산 051-744-8114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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