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노른자위 땅에 들어서는 성형병원 입점상가가 고객을 찾고 있다. ㈜한미글로벌에서 시공한 논현동 교보빌딩과 차병원 사이에 위치한 삼정호텔 바로 옆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가 준공 완료 후 분양 중이다.
상가는 현재 지하 1층∼지상 2층 총 799m²에는 국내 최대의 성형외과인 퀸즈메디컬이 15년 임차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준공 후 영업하기 위해 내부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상가를 분양받으면 첫해 월세는 분양가격 2억2000만 원의 7%인 월 131만2500원을 확정 수령하며 물가상승을 고려하여 매년 전년 대비 5%씩 인상되어 10년 차에는 수익률이 11%(대출시 14%)에 이른다.
은행대출은 최고 50∼60%까지 가능하여 실투자금액은 1억1000만 원 정도면 분양이 가능하다. 월세는 4월부터 지급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한 4층부터 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80% 이상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금 부족으로 등기하지 못한 가구가 있어 투자자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가 들어서는 상권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성형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뷰티산업 전체의 규모도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고 일대에 머무르는 외국관광객의 숫자도 많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산업의 규모를 보면 2009년도에 4조8000억 원, 2010년도 5조3000억 원, 2013년 6조9000억 원, 2014년에는 7조5000억 원으로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다.
인근 리츠칼튼 호텔뿐만 아니라 주변 20여 개 호텔 숙박객의 40∼50%가 외국인 성형환자로 구성되어 있어 마에스트로 상가에 입점하는 퀸즈메디칼 성형병원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환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9호선 신논현역과 삼정역 사이에 위치해 논현역 강남역 역삼역 학동역, 모두 1km 내외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강남대로·도산대로·테헤란로가 인접한 강남 최고의 교통 요충지다. 서울 어디든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CGV 영화관, 교보문고, LG아트센터는 물론 현대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강남구청 등 편의시설 또한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강남구가 지정한 의료관광특구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성형·뷰티 시장이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최근의 불황과 경제적 한파에도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는 투자 호재가 많아 강남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 강남구가 차병원 사거리 인근지역을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성형산업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 지역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문의 02-552-607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