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대륙 미국. 땅이 넓은 만큼 구경할 곳도, 가봐야 할 곳도 많다. 하지만 버스 투어를 해본 사람들은 안다.
버스라는 교통수단이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기는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피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곤욕이다. 또한 오랫동안 돈과 시간을 들여 계획한 여행인데 버스에서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모이바 에어크루즈이다. 모이바 에어크루즈는 최근 미국 최대 여행 박람회인 파우와우(Pow Wow)에서 소개된 이후 전 세계 관광업계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세계적인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품.
특별한 이동 수단, 바로 자가용 비행기다. 몇 시간씩 버스 안에서 허비되던 이동시간은 전용 비행기를 타면서 1시간 이내로 파격적으로 단축된다. 버스 안에서 보내던 시간을 이제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가용 비행기로 미국의 서부와 동부를 두루 구경하는 각각 10일짜리 특별한 여행을 소개한다. 여행의 피로는 줄이고, 추억은 늘리고
기존 코치투어 일정을 기준으로 하면 미서부, 동부 모두 하루 평균 약 4∼5시간의 도시 간 이동시간이 필요하다. 전체 일정 일수를 평균 8일이라고 볼 때, 최대 40시간 정도는 길에서 이동하면서 보내게 되는 셈.
모이바 에어크루즈 전용 비행기 여행이라면 필요한 이동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이내. 전체 일정 8일 동안 단 5∼6시간의 이동시간이면 충분하다.
엄청난 여유시간이 생기며 이로 인해 단축된 이동시간은 당연히 관광과 휴양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기존 패키지 투어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며, 더 많은 관광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일정을 재촉할 필요도 없게 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만의 전용 비행기를 타고 여유롭게 이동한 후 늘어난 자유시간을 만끽하면 그만인 것이다. 미국의 숨은 명소들을 구석구석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저녁마다 드레스코드가 있는 고급 현지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여행의 재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여유와 자유를 즐기는 진짜 여행다운 여행, 그것이 바로 모이바 에어크루즈에서라면 모두 가능한 현실이 된다. 프레스티지 여행, 나만의 전용 비행기!
모이바 에어크루즈에서 사용하는 전용 자가용 비행기는 업계에서 세계 3위를 점유하고 있는 브라질항공사인 엠브라에르사에서 제작되는 EMB120 BRASILIA 기종이다.
전체 정원 30인승에 연방항공국(FAA)의 인증을 받은 유능한 조종사가 탑승하는 검증된 비행기다. 이뿐만 아니라 기내 안에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고 승무원의 기내서비스로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항공 서비스를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일반 항공서비스와 같다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모이바 에어크루즈는 미국 내 일반 공항이 아닌 프라이빗 공항을 이용하였기에 지루하고 번거롭기만 했던 일련의 과정인 보딩 패스, 보안 검색, 탑승 수속 등이 모두 생략되어 낭비되는 시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한 탑승이 이루어진다. 할리우드 스타나 셀러브리티, 정재계 인사들만 누리던 호화로운 전용비행기를 타고 하는 여행, 이보다 더 매력적이고 특별한 여행이 어디 있겠는가?
한편 모이바 비행기는 대당 1억50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에어크루즈 기간 중 발생하는 여행 사고에 대한 보헙 가입도 되어 있어 만일의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모이바의 전용 프리미엄 버스가 신속대응하도록 비상대비책도 마련해 두었다. 안전을 위해 개인 수화물은 1인당 1개 13.6kg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국인에 적합한 모이바 에어크루즈 서비스
본래 다국적투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이바 에어크루즈사는 외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다국적 언어로 진행되고 세계인의 정서에 맡게 일정을 만들어 가장 보편화된 컨디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한국시장에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항공편 및 호텔 등의 컨디션을 각색하여 ‘한국 패키지’를 따로 만들어 출시했다.
일반 모이바 상품이 외국인 가이드만으로 운영되는 반면 ‘한국 패키지 상품’은 현지에서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한국인 손님만으로 운영된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이미 현지에서는 검증받은 베테랑 한국인 가이드가 각 여행지의 소개부터 깊은 역사와 숨은 비밀까지 도맡아 여행의 재미를 책임진다.
또한 이 패키지는 전 일정 가이드, 기사 팁을 포함한 각종 팁과 세금, 포터 차지, 관광지 입장료, 호텔 인터넷 비용 등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는 추가로 지불해야 했던 비용을 모두 상품에 묶어내었다. 말하자면 숨은 비용이 전혀 없는 착한 여행인 셈이다. 미서부·동부의 숨은 명소들, 120% 즐기기
모이바 에어크루즈 상품은 샌프란시스코, 뮤어우즈 국립공원, 소노마,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요세미티를 포함 해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그랜드캐니언까지 돌아 보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 되어있다.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안개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금문교를 비롯하여 조개수프가 유명한 피셔맨즈 와프, 아름다운 꽃길 롬바드 스트리트, 차이나타운 등 관광명소를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와인으로 유명한 나파밸리, 그곳의 소노마 와이너리 테이스팅이 가능하고, 면적 약 1800km²로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서쪽 사면에 위치한 킹스캐니언에서 세쿼이아 천연림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동부 여행은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을 두루 구경하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자연의 신비로운 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를 마치면 토론토의 CN타워에서 글래스 플로어의 스릴도 체험한다.
미국의 수도이자 미국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로서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펜타곤 등 연방정부 기관들이 집중되어 있는 워싱턴DC도 빼놓지 않는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단지에서 맞춤형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아미쉬 마을과 허쉬초콜릿 랜드 방문도 미동부 여행의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 참조, 예약문의 157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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