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LF소나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LF소나타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255만 원 ▲스마트 2545만 원 ▲프리미엄 2860만 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395만 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 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이날 김충호 사장은 "LF소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LF소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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