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어드벤처 아웃도어 컬렉션’ 출시

마운틴하드웨어(mountainhardwear.com)가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제품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드벤처 아웃도어 컬렉션’은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 상쾌한 컬러, 경량성이 특징이다. 등산이나 트레킹, 러닝, 캠핑 등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봄~여름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으로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방풍 재킷부터 차가운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 모자, 장갑 등 짧아진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도가 높은 시즌리스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문가가 원정에 실제 착용해 기능성을 입증한 제품도 포함돼 있다.

방투습 기능을 갖춘 주력 제품 ‘에너제틱 엣지 재킷’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에 심플함이 돋보인다. 봄철 아웃도어 활동의 적인 땀 제거에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는 ‘드라이큐 이뱁’과 스트레치 소재를 결합해 최고의 기능성을 갖췄다.

‘파인트랙 팬츠’는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겸해 격렬한 활동에도 편안하다. ‘콜드 트레이스 니트’는 쿨링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디바이티드 바인드 30’ 백팩은 전면 오픈이 가능해 수납이 쉽고 다양한 활동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올 상반기 제품 전략을 ‘어드벤처(Adventure)’로 정하고 미지의 세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탐험가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들을 위한 최상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운틴하드웨어는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어떠한 익스트림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는 기술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한다. 특히 세계적인 전문가와 선수들을 후원하며 그 노하우를 제품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결과 세계적인 아웃도어 어워드 및 박람회에서 수십 차례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의류는 물론 알파인 텐트, 침낭, 백팩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