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3시에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디아블로3 확장팩’)의 국내 서버가 오픈돼 게이머들의 접속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은 ‘모험 모드’와 점술사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단거리 및 중거리 싸움에 특화된 ‘성전사’, 최종 보스 ‘말티엘’,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 새로운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레벨 70부터 참여 가능한 모험 모드는 지역마다 5개씩의 현상금 사냥 퀘스트가 주어진 후 해결하면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을로 알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아블로3의 확장팩으로 다시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를 위해 ‘네팔렘의 귀환’ 행사를 공식홈페이지와 인벤에서 진행하고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퇴근 후 pc방으로 집합”, “디아블로3 확장팩, 어디서 살수 있지?”, “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판은 어디서”, “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판은 다른가?”, “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판 매진일듯”, “디아블로3 확장팩, 다시 해볼까?”, “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판 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일반판(디지털 및 패키지 버전)의 가격은 3만 7000원으며, 구매한 일반판은 2만 원을 추가해 디지털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디지털 디럭스에는 게임 캐릭터 슬롯 증가, 아바타 이용 등이 가능하다. 또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소장판의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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