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짜리 안경테, 세인트 스코트 런던 ‘울트라 슬림 라이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5일 16시 02분


무게 10g의 초경량 안경태가 등장했다.

국내 대형 안경테 유통 업체인 대광안경상사가 최근 출시한 세인트 스코트 런던 '울트라 슬림 라이트(Ultra Slim Light)' 시리즈가 그것.

'울트라 슬림 라이트'시리즈는 울탬(Ultem)과 베타 티타늄(Beta Titanium)이 조합된 안경테로, 기존 울템 소재 안경테에 비해 두께가 1/2 정도 얇아져 뿔테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외 비교해 훨씬 멋지고 부드러운 디자인을 구현해냈으며 착용감도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레트로와 클래식을 기본 콘셉트로 한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는 이외에도 '아세테이트 시리즈', '클래식 메탈 시리즈' '세미 빈티지 시리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안경테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의 다양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www.dkopt.com)와 커뮤니티 카페(cafe.naver.com/stscot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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