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 디자인뿐 아니라 제조공정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대표맥주와 견줄 수 있는 최적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 맛을 줄였다. 또한 홉, 몰트, 탄산의 최적 조합을 통해 청량감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알코올 도수도 4.3%로 조정했다. BI(Brand Identity)와 상표디자인도 대폭 바뀌었다. 브랜드 로고는 국내 최초 맥주회사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한 서체로 바꿨다. 상표는 맥주 제조공정과 제품 특징을 도식화한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디자인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