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 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59∼84m² 총 999채(펜트하우스 151m², 155m² 12채 포함)로 이뤄졌다.
5호선과 8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천호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 나들목(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도심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천동초 및 혁신학교인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와도 가깝다. 송파·강동지역 ‘교육1번지’로 통하는 방이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실내 천장 높이를 아파트 평균 대비 10cm 높인 2.4m로 설정해 탁 트인 느낌이 들게 한 점도 돋보인다. 슬라이딩 발코니 창호, 최첨단 환기시스템 등을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기능도 높였다. 전용 59m², 84m² 에는 통상 중대형 아파트에만 적용해왔던 현관 대형창고, 호텔식 욕실 등을 설치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 독서실, 키즈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는 뉴욕, 도쿄, 파리, 코펜하겐 등 세계 유명 도시를 콘셉트로 꾸며 각국 고급 주거문화의 특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분양가는 3.3m²당 1400만 원 대부터이며 평균 분양가는 1650만 원대다. 발코니 확장,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스마트오븐, 붙박이장 등이 분양가에 모두 포함돼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본보기집은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02-604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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