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쪽에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로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은 비티아스(비차지) 해연(Vityaz Deep)로 1957년 소련의 비차지 탐사선이 세계기록인 깊이 1만 990m인 곳을 측심했다. 이후 이곳은 1만 1,034m로 증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까지는 1951년 괌의 남서쪽에서 영국의 해양 탐사선 챌린저 8호가 발견한 깊이 1만893m의 챌린저 해연(Challenger Deep)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엄청난 수압의 깊고 추운 바다 속에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가장 깊은 바다 속이 미생물이 풍부한 바다 속 오아시스라는 것이다.
한편, 가장 깊은 바다인 이곳에도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이곳에도 생명체가 산다고?”, “가장 깊은 바다,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 거지?”, “가장 깊은 바다, 얼마나 깊은지 상상이 안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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