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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온라인몰 봄 정기세일, 여름상품이 대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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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03:00
2014년 4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4-04-15 03:00
2014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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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민소매 원피스-수영복 매출↑
“때 이른 더위에 선풍기가 벌써 나왔네”
전국이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이파크몰에서 고객들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랐다. 현대아이파크몰 제공
영상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라인쇼핑몰 봄 정기세일에서 여름 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다.
11번가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백화점관의 봄 정기세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민소매 원피스 매출이 60%, 반팔 티셔츠 48%, 반바지 25%, 수영복 20%가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 항목으로는 아웃도어 반팔 티셔츠가 55% 증가했고, 민소매 티가 22%, 아동반팔 티셔츠가 20% 늘었다.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봄옷을 뛰어넘고 곧바로 여름옷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특히 야외 활동을 위한 레저용품이나 아웃도어 의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권용무 11번가 패션MD는 “5월 초에 예정된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수영복이나 민소매 의류 등 여름 상품을 미리 구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온라인몰
#봄 정기세일
#여름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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