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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GM 생산 소형 SUV 2015년초 美수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3 03:00
2014년 4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4-04-23 03:00
2014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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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철수 결정후 첫 대량물량 확보
한국GM이 내년 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를 북미 시장에 수출한다. 한국GM 관계자는 22일 “지난주 열린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트랙스 2015년형 모델을 하반기(7∼12월)부터 부평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욕모터쇼에 선보인 2015년형 트랙스는 1.4L급 터보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한 모델이다. 내장형 무선인터넷(와이파이) 기능 등 최신 전장 장비도 갖췄다.
그동안 한국GM은 국내에 판매되는 트랙스 모델을 만들어왔다. 캐나다 및 남미에 판매되는 모델은 GM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국GM은 현재 북미 시장에 또 다른 소형 SUV인 ‘뷰익 앙코르’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앙코르의 북미 수출량은 5만2886대이다.
한국GM 측은 “트랙스의 북미 수출이 이뤄짐에 따라 그동안 줄어든 생산물량도 일정 부분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12월 GM 본사는 2016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GM의 전체 수출 물량 중 유럽시장에 판매된 쉐보레 모델 차량의 비율은 19.3%다.
이에 따라 한국GM의 올해 1분기(1∼3월)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줄어들었다. 유럽 수출 물량 생산을 담당하는 군산공장에서는 노사가 시간당 생산량을 35% 줄이는 데 합의하기도 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한국GM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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