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고품질의 합리적 아웃도어, 파트너를 찾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4일 03시 00분


블랙라이언

완연한 봄, 싱그러운 자연이 도시인들을 부른다. 일상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국가적인 어려움들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은 위로를 필요로 한다. 자연은 그런 우리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곳. 확 바뀐 계절을 체감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주말엔 인근 야산이라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이미 아웃도어가 대세가 된 것은 오래된 일. 가벼운 산행은 물론 평상복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많은 아웃도어들이 있다. 도심의 멋쟁이라면, 야심 찬 등산애호가라면 누구나 몇 벌씩 자기만의 아웃도어 의류들을 갖추고 있게 마련. 그래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듯해 보이는 아웃도어 시장이지만, 상시적 수요는 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년 전통의 토털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바이원클럽은 아웃도어, 골프의류, 평상복과 골프용품,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본점 매장과 여의도 직영점, 경기 광주 목현점을 오픈하였으며, 전국으로 대리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블랙라이언 관계자들은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내기 위한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여의도 본사직영매장
여의도 본사직영매장
㈜바이원클럽 이춘식 대표는 “최우선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추구하면서 가격은 초절제 가격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였다”며 “이는 본사 매장과 직영점, 대리점을 통한 매출망을 잘 활용해 매출 극대화를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외 최고의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고 뛰어난 디자이너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패턴을 연구하여 국내에서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제품이 탄생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바이원클럽은 대리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중시한다. 좋은 품질의 제품,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조건과 마진을 제공하여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리점이 활성화되고 있다.

한편 블랙라이언은 아웃도어에 의존하지 않고 토털 편집숍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불철주야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전력투구하여 지금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와 고객 감동으로 고객의 믿음을 지켜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이러한 블랙라이언이 개발한 아웃도어 바지 베이커는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80년 전통의 일본 도레이의 속건성 소제 ‘quup’와 세계 최고 섬유기업 미국 듀폰의 탄성섬유 라이크라를 사용하여 고어텍스와 같은 빠른 건조와 뛰어난 신축성을 갖고 있다.

또한 꼭 필요한 부분에만 자리하는 절개면, 과하지 않고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그레이와 블랙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멋을 선사한다. 또한 과학적 설계로 다리가 길고 늘씬해 보인다. 바지를 구입하면 스판 벨트도 함께 증정한다.

대리점 및 상품 문의 1544-0247

www.blacklion.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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