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전통의 맛과 신뢰로 예비창업자들 줄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4일 03시 00분


놀부

특색 있는 맛과 오랜 전통, 믿음직한 운영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놀부NBG(www.nolboo.co.kr·대표 김준영)가 연일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문의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놀부NBG가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 등 업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대규모 홍보관을 마련하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상담에 적극 나선 덕분이다.

지난해 안전창업 캠페인으로 창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놀부NBG는 최근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놀부보쌈, 부대찌개, 유황오리진흙구이 등 총 8개의 놀부 브랜드 창업 상담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창업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1개 홍보관만 운영하다 쏟아지는 창업문의를 다 감당하지 못해 상담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생생한 창업 도전기를 30일의 기록으로 담아 방영한 JTBC ‘창업의 정석’ 프로그램도 영향을 미쳤다. 개인 외식업 경영 실패를 딛고 놀부 부대찌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창업한 50대 부부의 사례가 소개되면서 놀부NBG에 대한 신뢰가 곧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문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중앙공급 시스템과 꾸준한 가맹점 관리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선호 브랜드로 손꼽히는 놀부 NBG는 대표 메뉴인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맑은 설렁탕 담다’, ‘놀부 유황오리진흙구이’ 등 총 8개 브랜드로 전국 약 800개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한식 전문기업이다.

최고 품질의 식자재를 생산, 공급하는 놀부만의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중앙공급식 주방형 공장)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본사와 소통할 수 있는 FCM(Franchisee Mobile Solution) 시스템, 지속적인 메뉴 개발 R&D시스템과 운영매니저(OM·Operation manager)제도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지도 시스템 등 27년간 노하우로 집대성된 놀부의 인프라는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놀부NBG는 창업초보인 예비창업자들의 올바른 창업길잡이를 위해 안전창업위원회를 설립해 적극적인 멘토 활동에 나서며 안전창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전창업위원회는 예비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외식시장 현황, 업종 선택 시 주의사항 등 외식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전달 및 교육하고 있으며 외식창업 전문가인 김형민 소장의 안전창업 강좌를 통하여 창업 리스크의 최소화 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김형민 소장의 경험담을 토대로 안전창업 노하우의 비밀을 담은 책 ‘예비창업자는 정신차려라’를 출간하기도 했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27년간 한식 표준화에 앞장선 놀부는 그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수많은 창업 성공사례를 자랑하고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놀부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창업, 운영 프로그램으로 창업희망자들이 대박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업문의 1899-4893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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