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자연을 벗 삼아… 매일 아침 만나는 호수공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03시 00분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최근 광교호수공원이 개장하면서 호수공원 바로 앞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35층과 40층 건물로 이뤄졌으며 모두 647실이다. 면적별로는 △48∼49m² 141실 △58∼59m² 289실 △68∼73m² 78실 △84m² 125실 △104∼182m² 14실이다.

광교호수공원은 둘레길로 연결된 2개의 호수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산책로를 일주하는 데 3시간가량 소요된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전 세대 남향으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하려고 3면 개방형 평면, 테라스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목욕탕을 비롯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키즈룸, 방문 손님을 위한 테라스형 게스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돼 있다. 입주민을 위한 고급서비스로 오피스텔 내 클럽라운지에서는 1년 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식사가 제공된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전용면적 48∼182m²의 다양항 평형에 31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직장인과 세컨드하우스 등 1, 2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 1개’부터 2, 3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 2개’, 3, 4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거실+방 3개’까지 맞춤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30분이면 강남에 도착할 수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6년 2월 개통해 서울로 가기도 편하다”며 “인근에는 롯데마트, 아웃렛,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자연의 쾌적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031-215-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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