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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리아 5월 이벤트… 새우버거 3300원→1600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3 17:48
2014년 5월 13일 17시 48분
입력
2014-05-13 17:17
2014년 5월 13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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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리아홈페이지
롯데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리아는 5월 한달간 오후 2~6시 사이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한다. 이 시간에는 치킨버거가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200원에 판매된다.
이번 5월 브레이크 타임은 디저트와 음료 위주의 메뉴에서 치킨버거 추가, 햄버거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13~14일 이틀간 'Ria Day(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아데이 첫날인 13일에는 새우버거(정상가 3300원)를 16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엔 양념감자를 1000원에 제공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해 브레이크 타임과 리아데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선호도의 제품들로 구성된 5월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롯데리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지금이 찬스?" "롯데리아 새우버거, 오늘 가야겠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사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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