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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터뷰] 국세청 관계자 “환급금 조회, 동접자 50만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5:55
2014년 5월 15일 15시 55분
입력
2014-05-15 15:43
2014년 5월 15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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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제공하는 환급금 조회서비스가 이상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에 이어 15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됐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행정부 산하 민원 24홈페이지까지 접속이 어렵다.
이는 평소 서버 수용인원 보다 과도한 인원이 순간적으로 집중됐기 때문에 발생했다.
국세청 관계자 이모 계장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세청 홈페이지의 일일방문자 수는 평균 13만 명이다”면서 “하지만 어제(14일) 동시 접속자만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4시간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이 평소 13만 명인데 지난 14일 하루 중 순간 접속한 사람만 50만 명을 넘긴 것이다.
이 계장은 네티즌들이 국세청 환급금조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계장은 “국세청 환급금조회 서비스는 원래 1년 365일 취급되는 서비스”라면서 “연중 항상 열려있었고 그동안 잘 돌아갔다. 하지만 환급금조회에 대해 기사가 나간 후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버 증설에 대해서는 “과거에 이렇게 한꺼번에 폭주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서버 증설 예산 문제가 복잡하지만 검토중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15일 오후 4시 현재, 국세청 환급금 조회 서비스가 원활하지는 않지만 조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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