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네트워크의 지점 원장과 직원들은 22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인과 독거노인 1000여 명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은영 생기한의원 인천점 원장은 “밥퍼의 정신인 ‘섬김’과 ‘나눔’은 의료인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데, 한의원에서 진료만 하다보면 마음이 느슨해져 기본을 잊을 때가 있다”며 “이렇게 직접 몸으로 뛰면서 섬김과 나눔의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마귀, 아토피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한화L&C, 카페 ‘오가다’, '동원F&B' 등 기업들과 함께 ‘세이브 더 스킨 -헌옷으로 피부살리기’라는 이름의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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