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원이면 ‘한국의 알프스’ 전원주택이 내품에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6월 11일 16시 18분




평창 대관령면 ‘힐링파크 고원’

강원도 대관령면 양떼목장 인근에서 가구당 1억2000만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는 전원주택.펜션 단지가 나왔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횡계리 ‘힐링파크 고원’이다. 전체 부지면적 2만500여㎡ 중 9578㎡를 1차로 분양하고 있다. 모두 18개 필지이고, 필지별 면적은 384~882㎡까지 다양하다.
평창 힐링파크 고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주변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단지에서 올림픽경기 주무대인 알펜시아 스키점프장과 풍력발전단지 등이 한 눈에 보인다. 인체 건강에 가장 적합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주변에 용평리조트 등과 같은 레저.스포츠 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알펜시아가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에서 5분 거리다. 서울 강남서 출발할 경우 2시간 10분 남짓 소요된다. 서울~강릉간 고속철도,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건축 인허가는 물론 토목공사, 상하수도.전기.통신.도로 등의 공사가 완료돼 부지 매입 즉시 건축 가능하다.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가구당 1억2000만∼1억5000만원 선이다. 땅 주인이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렛츠고시골(www.letsgosigol.com)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33-336-667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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